[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KT(대표 이석채)는 설을 일주일가량 앞둔 지난 8일 남양주시 외국인근로자복지센터 내 보육시설을 방문해 설 맞이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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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절이 아직은 낯선 아이들은 이날 KT 사랑의 봉사단과 IT서포터즈의 도움으로 한복 입기와 세배하는 법 등 전통예절을 배우고, 윷놀이와 가래떡 썰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만끽했다.
봉사자로 나선 KT 홍보실 최재근 상무는 "KT는 매 명절마다 다문화사회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이 따뜻한 한국의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역발상과 혁신을 강조하는 '올레(olleh) 경영'을 선포한 KT는 10대 실천과제 중 하나로 '나눔KT'를 선정해 다문화사회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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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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