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카드발급만으로 무선데이터를 최소 40%에서 최대 100%까지 할인 받아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데이터 무료 이용 카드가 등장해 화제다.
KT(대표 이석채)는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를 통해 월정액 1만원으로 데이터통화료와 정보이용료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HOW데이터완전자유'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SHOW데이터완전자유카드'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pos="C";$title="";$txt="";$size="300,450,0";$no="20100204084403157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카드발급 후 2개월은 월정액이 1만원이 무료이며 2개월이 지난 후에는 카드 사용금액이 월 20만 원 이상이면 계속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카드 사용 금액이 월 20만원 미만일 경우에도 월정액 1만원 중 4천원이 할인돼 6천원만 내면 된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0%할인, 아웃백, 시즐러 20%할인,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40원 적립, 맥스무비 인터파크 YES24 온라인 영화할인 등 신한 2030카드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1만 2천원.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무선데이터 요금을 아낄 수 있어 가계통신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데이터 시장의 폭발을 대비해 보다 다양한 제휴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SHOW데이터완전자유'상품은 월 1만원만 내면 벨소리, 뉴스, 교통, 증권, 게임, 날씨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데이터통화료는 물론 정보이용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무선데이터요금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