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우림건설 목요특강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size="550,364,0";$no="201002081335122745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우림건설이 책 저자를 직접 사내에 초빙해 임직원과 일반인들에게 강연을 공개하는 '목요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 특강에는 '꿈, 희망, 미래'의 저자이자 SYK글로벌 대표이사인 스티브 김이 자리한 바 있다. 또 최근 '로마인 이야기'의 저자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강연했다.
이상엽 전략기획부 부장은 "독서경영은 우림건설의 독특한 기업문화로서 유동화 위기 후에도 한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감성적 기업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책을 통한 소통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림건설은 유동화 위기 전 매월 7000여권의 도서를 군부대, 소외계층, 협력업체 등에게 도서나눔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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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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