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사내에 설치된 모금함에 구호기금을 넣고 있는 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오른쪽)과 유철준 사장(왼쪽)";$size="440,660,0";$no="20100121114250929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우림건설(회장 심영섭)이 서초동 본사 사옥과 이 회사가 운영 중인 전국 30여 개 현장에서 지진참사를 겪고 있는 아이티 난민들을 위해 모금 운동을 진행 중이다.
이 기금은 이 회사 전속모델인 차인표씨가 홍보대사로 있는 '한국 컴패션'을 통해 아이티난민들을 위한 구호 자금으로 즉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호 우림건설 총괄사장은 "아이티 국민들이 슬픔을 딛고 하루 빨리 더욱 강한 국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바란다"며 "작은 힘이지만 그들의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을 같이 하고자 직원들 스스로 모금운동이 전개돼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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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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