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판교 '우림 W-CITY' 상가 조감도";$size="550,388,0";$no="20100113115046151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 블록에 짓고 있는 판교 '우림 W-City' 상가를 분양 중이다.
'우림 W-City'는 지하3~지상 9층, 연면적이 6만2444㎡ 규모 건물로, 이번에 분양하는 대상은 지하1층 부터 지상 2층 1만8090㎡ 면적에 들어서는 96개 점포다.
3.3㎡당 분양가는 ▲지하 1층이 720만~950만원 ▲1층이 2200만~3200만원 ▲2층이 900만~1200만원이며 오는 2011년 10월에 입점 예정이다.
지하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휘트니스센터 등이,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이 상가는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가장 넓게 분포하고 있는 A블럭과 C블럭에 상주하는 5만여명의 인구와 단지 내 8만여명의 유동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다.
사업지는 경부고속도로 판교IC 및 신분당선 판교역이 5분 거리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개통되고 여주-성남 전철이 건설될 전망이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단지 내 녹지비율이 38%에 달하지만 상가비율은 2%에 불과해 중복업종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20년간 단지 내 시설의 용도변경이 제한돼 있다.
강명규 우림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곳에 대표상가로 들어서는 '우림 W-City'는 높은 투자수익과 안정성을 갖춘 최적의 상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704-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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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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