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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심영섭 우림건설 회장 "혁신 경영 정착시키자"

심영섭 우림건설 회장 신년사 전문

우림가족 여러분. 경인년 새해를 맞아 우림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우림은 “혁신적 경영”이라는 목표 하에 경영체질의 개혁과 더불어 경영 성과의 극대화를 위하여 국내외 경제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전개해 왔습니다.

우리 회사는 올해의 매출 목표를 6600억원으로 정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성장의 도약 발판을 마련키 위해서는 “혁신적 경영”을 경영 전반에 조속히 정착 시켜야 할 것입니다.


우림 가족 여러분. 혁신적 경영은 단순히 경영의 추진력만이 아니라 이를 통한 경영 체질 바꾸기로 전환되어야 만이 안정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혁신적 경영을 정착시키는 해로 정하여 특별히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약속이면서 임직원 여러분께 협조를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철저하고도 확고한 경영혁신 실천으로 대외 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 시키겠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은 직원의 생산성, 우수한 인재 경영, 기술 능력, 재무능력, 기업의 인지도, 조직력 등의 조합으로 형성되며 이는 지속적인 경영혁신으로서 일궈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따라서 의식의 전환과 업무 프로세스의 투명한 절차를 통한 시스템의 개혁이야말로 경영혁신의 중요한 핵심축입니다.


따라서 19세기형 경영시스템을 갖고 20세기형 의식을 가진 구시대적인 조직이 21세기형 기업 환경에서는 절대 생존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식전환 및 경영시스템의 개혁을 바탕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시대와 환경에 맞는 윤리적 경영기준과 전략적 사고를 가져야 될 것이며,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이 곧 기업 경쟁력이라는 인식을 갖고 자기 계발에 힘써 업계 최고 기량을 가진 전문인력들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조직으로부터의 책임과 권한을 위임받은 각 본부 본부장님을 비롯한 부서 책임자들께서는 역량을 효율적으로 결집시켜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도록 제도와 조직을 혁신하는데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내실 경영을 우선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겠습니다.


기업의 존재성은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에 있습니다. 지금 선진 기업들은 비정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아픔과 고통을 감수하며 새로운 성장 의지를 갖고 인력 감축 및 경비 절감 등 감량 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난해 오랫동안 동거동락했던 동료들과의 헤어짐도 있었지만 아픔과 슬픔을 참으며 묵묵히 인내하여 왔습니다. 아무쪼록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을 바로 인식하고 아직까지도 조직 내에 비효율적이며 비생산적인 낭비 요소들이 있다면 철저히 제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셋째,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 잠재능력을 강화 시키겠습니다.


기업에서 잠재 성장력 보다 더 소중한 자산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업의 성장성은 결코 하루아침에 주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향한 치밀하고도 전략적인 연구 노력과 혁신적인 경영방식으로 미래 유망 사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창조를 만들 때 경쟁업체보다 먼저 넓은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확고한 경영 무대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 넓고 가능성 있는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것만이 기업 생존의 유일한 방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해 우리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 카자흐스탄, 알제리, 세네갈, 베트남 등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을 재수립하고 진출의지를 구체화 한 것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앞으로 우리 우림이 세계무대에서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보능력, 기술능력, 인재경영, 기업 인지도 등 경영 인프라의 구축이 시급합니다. 이러한 경영 인프라는 마치 한 국가의 사회 간접 자본과 같아서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미래 경쟁력을 결정적으로 뒷받침해 줄 것입니다. 글로벌 초우량 기업을 향하는 경영 인프라 구축에 임직원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림 가족 여러분. 앞으로 3년 후면 우림건설이 창업 30주년을 맞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지난 27년 동안 그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결코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회사를 성장, 발전시켜온 성장잠재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를 둘러싼 경영환경이 어렵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심기일전하여 각 개인의 역량을 발휘한다면 어떠한 어려움과 난관도 극복할 수 있으며 오히려 성장과 도약의 계기를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고정관념에 의한 타성이나 패배주의, 부정적 사고가 아니라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추구하는 확신에 찬 도전의식 그리고 그에 기초한 혁신적인 경영방식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림가족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에 새 날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0.01.04
대표이사 회장 심영섭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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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 찍은 교통행정, 수요 맞춤형으로 새 판 짜야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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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전철과 마을버스 등 중소 규모 교통망의 위기는 수요와 공급이 어긋나면서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교통 서비스의 불균형으로 이동권 보장이 더 어려워진다는 데 문제가 있다.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새 정부가 세밀한 교통 정책을 수립해야 하는 이유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대중교통 이용률은 41%다. 폴란드(39%), 오스트리아(34%), 일본(30%)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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