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67,267,0";$no="20100208103035926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CM과 MC몽이 발렌타인 데이에 맞춰 달콤한 러브송을 선보였다.
KCM과 MC몽이 호흡을 맞춘 '컬러 플라워'가 오는 9일 첫 선을 보인다. 이번 곡은 특히 2009년 하반기 최고의 히트곡인 김태우의 ‘사랑비’를 만들어 낸 히트메이커 작곡가 이현승과 ‘결혼해줄래’, ‘TTL(time to love)’ 를 작사한 작사가 황성진이 함께 작업해 눈길을 끈다.
수록곡 '꽃을 든 남자'는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언제든 꽃을 들고 달려가 곁에 있어 주겠다는 가슴 벅찬 사랑을 노래한 업 템포의 러브송으로, 높은 음역대에서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는 KCM의 달콤한 보이스와 MC몽만이 보여줄 수 있는 통통 튀는 랩으로 곡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특히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등 본격적으로 다가온 이벤트 데이에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위한 애가(愛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컬러 프로젝트는 시즌 별로 기발한 기획으로 만들어진 최고의 프로젝트 앨범으로 '컬러핑크' 이후 발표될 때마다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컬러 플라워'는 오는 9일에 멜론, 엠넷, 도시락, 벅스 등 주요 음원 포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