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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빈국 두바이 "해상유전 발견" 발표

[아시아경제 김병철 두바이특파원]좀처럼 들어보지 못한 소식이 나왔다. 4일 아랍어 현지신문 '알 바얀'은 두바이에서 해상유전이 발견됐다고 셰이크 모하메드 통치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랍어 최대 일간지인 '알 바얀'은 "셰이크 모하메드가 에미레이트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가져왔다면서 두바이에서 새로운 해상유전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신문은 새로운 유전의 크기나 매장량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다만 알 바야는 석유산업 소식통을 인용해 이 유전이 '전망이 밝다'(promising)고 전했다.


세계 3위의 석유수출국 아랍에미리트(UAE)의 석유는 90% 이상이 수장국인 아부다비에 매장돼 있다. 이에 비해 두바이는 걸프지역의 무역과 관광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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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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