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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 기반에 40억원 투자

천안시, 농업정비사업 등 6개 분야 19개 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천안시가 농촌생활 기반 마련에 발벗고 나섰다.


천안시는 3일 농촌 생활 환경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 41억원을 들여 농촌생활 기반에 대한 6개 분야, 19개 사업을 본격 벌인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를 위해 수신면 장산리에 농업용 보를 만들고 병천면 병천2리에 용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6억원을 들여 4곳의 농업기반시설 개·보수를 한다.


목천읍 천정리 2㎞ 구간을 비롯, ▲병천면 탑원리 ▲성남면 봉양리 ▲동면 장송리 ▲성환읍 수향리·어룡리 등 6개 지역엔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벌어진다.

또 풍세면 풍서리, 북면 대평리 등 5곳은 한발에 대응키 위해 용수를 개발하고 성환읍 복모리와 직산읍 군서리엔 가뭄에 대비한 농업용수를 개발한다.


특히 광덕면과 성남면 지역의 정주기반 확대사업으로 벌여온 ▲도로포장 10.6㎞ ▲하수도 정비 0.5㎞ ▲용배수로 정비 2.1㎞를 상반기 중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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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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