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바람불어 좋은날";$txt="'바람 불어 좋은 날' 김소은(왼쪽부터), 진이한, 서효림, 강지석";$size="502,422,0";$no="20100128073654206038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KBS1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이 첫 방송부터 20%를 넘어서며 일일드라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통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한 '바람 불어 좋은 날'은 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9일 '다함께 차차차'의 마지막회 34.3%보다는 낮은 수치지만 첫 방송치고는 꽤 높은 기록이다. 특히 지난 해 6월 29일 '다함께 차차차'는 14.8%로 첫 방송을 했으니 이보다 무려 7.2%포인트나 높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부푼 꿈을 안고 면접을 보기 위해 서울에 첫 발을 딛은 오복(김소은 분)이 실력은 인정받지만 어린나이, 고교 중퇴의 학벌 때문에 면접에서 탈락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예약했던 원룸조차 나가버려 머물 곳조차 없어진다.
이어 실망에 가득 차 한강다리를 건너던 오복 앞에 수많은 취재진들에게 둘러싸여 자살소동을 벌이고 있는 민국(이현진 분)이 등장하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일일드라마 '살맛납니다'는 15.5%를,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는 16%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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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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