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래 관악구청장 권한대행, 1일 직원정례조회 통해 6월 2일 지방선거 공무원 중립 의무 지킬 것 결의
$pos="C";$title="";$txt="박용래 관악구청장 권한대행 등 관악구 공무원들이 지방선거법 준수 의무를 결의했다.";$size="550,366,0";$no="20100201104039307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 전 직원은 1일 직원정례조례를 통해 올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바르고 깨끗하게 치를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준수와 공무원 중립 의무를 결의했다.
박용래 구청장 권한대행은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근절하고 법정선거업무를 엄정하게 관리함으로써 선거문화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관악구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가장 먼저 공무원 중립의무를 결의한 것은 '학자형 공무원'인 박 구청장 권한대행이 정치적인 잡음을 사전차단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풀이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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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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