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히스토스템이 경희대 의학전문대학원 임성빈 교수팀과 함께 줄기세포를 이용한 간경변 치료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퓨비트는 전거래일 대비 60원(7.59%) 오른 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임성빈 교수팀과 히스토스템 연구팀은 간경변을 일으킨 흰쥐에 사람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입, 간경변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간질환 분야 국제학술지(Liver International) 최근호에 표지 논문으로 게재됐다.
지난해 12월16일 퓨비트는 히스토스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히스토스템이 퓨비트를 통해 우회상장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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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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