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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비트 "히스토스템 우회상장 후 재평가 기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퓨비트와 히스토스템이 합병을 결정짓는 주주총회를 한달 남기고 윤재화 퓨비트 대표가 19일 입을 열었다.


윤 대표는 "최근 주주들의 문의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며 "현재 양사의 합병을 위한 실무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이어 "양사의 주주총회에서 이상없이 주주들의 합병동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식시장에서도 히스토스템의 기업 가치에 맞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히스토스템이 세계최대 탯줄혈액 줄기세포 전문기업이라는 점에서 우회상장 이후 적극적인 IR활동을 통해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윤 대표는 또 "올해 히스토스템이 계획하고 있는 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치병 치료 및 치료제 개발과 줄기세포 부산물을 활용한 화장품 사업 등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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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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