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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비트, 히스토스템 가치 부각에 급등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히스토스템과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 퓨비트가 급등세다.


줄기세포 연구가 만성질환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법 제시 및 글로벌 대형 기업의 시장 진출 가속화 등의 이유로 바이오의 핵심 영역을 차지할 것이라는 증권 전망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히스토스템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하반신 마비의 세포치료를 위한 조성물' 국제특허 출원 등을 비롯해 10여종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업체다.


히스토스템의 우수성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상황이라고 퓨비트는 소개했다.

퓨비트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스위스 바셀연구소에서 발간한 '세포치료'에 히스토스템의 연구 업적 및 치료 동향이 소개될 정도로 수년 전부터 세계 연구기관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오전 10시28분 현재 퓨비트는 전일 대비 45원(6.25%) 오른 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퓨비트는 내달 18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히스토스템과 합병을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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