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상장 퓨비트는 上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재대혈 및 줄기세포 전문업체 히스토스템이 21일 증시에서 위력을 떨치고 있다.
우회상장용 셀(껍데기)로 활용하기로 한 퓨비트는 거래재개 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있는 에스티씨라이프도 상한가에 육박하는 강세다.
오전 9시52분 현재 퓨비트는 상한가인 1265원에 매수잔량만 337만주 이상 쌓여있으며 거래량은 34만여주에 불과한 상태다. 같은 시각 에스티씨라이프는 전날보다 105원(12.80%) 오른 925원을 기록 중이다.
퓨비트는 지난 16일 히스토스템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모양새는 퓨비트가 히스토스템을 합병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히스토스템이 우회상장하는 모양새다.
에스티씨라이프는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이 2대주주인 회사로 히스토스템 줄기세포의 국내 및 세계 판권을 가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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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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