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히스토스템이 건국대 수의과대학 김휘율 교수팀과 공동으로 사람의 제대혈 줄기세포로 척수가 손상된 개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에 퓨비트가 강세다.
25일 오전 9시44분 현재 퓨비트는 전일 대비 80원(10.32%) 오른 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척수 손상 연구는 흰쥐(rat)를 이용한 연구가 많았으나 인간과 유사한 고등동물을 통한 줄기세포의 치료효과 규명했다는 의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척수 손상 후 줄기세포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자발적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확인됨에 따라 줄기세포를 이용한 척수손상 치료 연구가 더욱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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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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