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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현주가 지난해 12월 말 출간한 에세이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독자들을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1월 28일, 29일 이틀에 걸쳐 홍대 인근에 위치한 카페 살롱드팩토리에서 이뤄진 이번 독자와의 만남은 인터파크도서·예스24 주최로 진행된 이벤트에서 당첨된 60여명의 독자들이 참석해 김현주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나눴다.
'독자와의 만남'이라는 자리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운을 뗀 김현주는 이내 자연스럽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1인 2역으로 알찬 시간을 만들어냈다.
김현주는 "'손으로 짓는 이야기' 이니만큼 솜씨를 직접 보기를 원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고 생각해 재봉틀을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수건 리폼과 가방 만들기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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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약 한 시간 30분 가량의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직접 내고 소품을 손수 준비하는 등 열성을 보여 모두가 그 정성에 감동했다는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번 독자와의 만남에 참석한 독자들은 "김현주가 재봉틀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왔는데 직접 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김현주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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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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