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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모던록밴드 메이트가 공연을 통해 음악팬들을 만난다.
최근 미니앨범 '위드 메이트(With Mate)'를 발표한 메이트는 오는 2월 26일와 27일 양일간 대학로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을 걸고 공연장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신인 뮤지션으로 평단에 주목을 받았던 메이트는 임헌일(보컬,기타) 정준일(보컬,키보드), 이현재(드럼) 세 멤버로 구성된 남성 3인조 싱어송라이터 밴드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이제 다시'는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외로움과 더 이상 해낼 수 없다는 절망에 빠진 이에게 위로와 희망의 가사가 돋보인다.
특히 점차 고조되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기타, 현악기의 풍성한 연주와 어우러져 호소력 짙은 애절함을 한층 강조하고 있다는 평이다.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임헌일은 "새롭게 발표한 음반을 공연장에서 팬들과 소통한다는 일은 의미있다"면서 "지난해 정규음반 발표 때도 공연으로 팬들에게 신고했듯이 향후에도 지속적인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음악적 진정성을 유지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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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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