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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그의 오빠 제임스 헤이번과 함께 3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며 인터넷에 올린 동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낳고 있다.
남매가 올린 동영상은 2분 12초 분량으로 1981년 어머니 마셸린 버트랜드와 함께 하와이에 여행 갔을 때 찍은 홈비디오를 편집한 것이다.
당시 안젤리나는 겨우 6살이었다.
동영상에는 하와이 해변 인근에서 남매와 어머니가 즐거운 한때를 즐기는 장면이 담겨 있다.
안젤리나처럼 배우였던 어머니는 미소 가득한 얼굴로 사랑스러운 어린 남매를 꼬옥 껴안는다. 어린 안젤리나와 훌라춤을 추는 모습도 보인다.
“엄마가 사랑했던 하와이. 엄마는 그곳에서 가족에게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셨다”는 문구로 비디오는 시작된다.
그리고 이런 문구로 비디오는 끝을 맺는다.
“보고 싶어요, 엄마. 안젤리나와 제임스가….”
동영상은 어머니의 기일 전날인 26일(현지시간) 유튜브에 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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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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