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코카-콜라(www.cocacola.co.kr)는 조만간 출시 예정인 자사 '미니 코-크' 제품의 CF모델로 아이돌그룹 '2PM'을 선정했다.
2PM은 앞으로 1년간 '코카-콜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광고는 설(2월14일) 연휴부터 전파를 타게 된다.
이번 CF에서 2PM은 지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짐승 돌'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이미지를 선뵐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
특히 이번 CF에서 2PM은 직접 '오픈 해피니스'송을 부를 계획이다. 이 노래는 지난해 락, 팝, 힙합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로 그린, 폴아웃 보이의 패트릭 스텀프 등 다수의 유능한 아티스트와 코카-콜라사가 공동으로 싱글차트를 릴리즈한 곡.
이 곡을 통해 코카-콜라는 경제 불황기의 한국 소비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코카-콜라의 짜릿하고 상쾌함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댄스 역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2PM 특유의 쾌활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픈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기 위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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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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