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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전속모델에 김희선 발탁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박차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한화L&C(대표: 최웅진)가 톱스타 김희선을 전속모델로 선정,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화L&C는 올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최근 주방 및 테이블 등의 프리미엄 표면마감재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칸스톤'의 TV CF를 선보인다.

이달부터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축마감재 '프리미엄 No.1 브랜드'로서 칸스톤을 알리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한화L&C의 기업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TV CF에서는 ‘여자의 보석’이라는 컨셉으로 김희선이 화려한 드레스 차림을 하고 보석 귀걸이, 목걸이, 반지를 착용 후 외출 준비를 끝내며 마지막으로 인테리어스톤 '칸스톤'을 만져보는 장면이 연출돼 제품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김희선은 향후 1년간 한화L&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이번 CF는 지난 25일부터 공중파 TV를 시작으로 방영중이다.

한화L&C 마케팅 관계자는 "김희선의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친환경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인 칸스톤과 잘 어울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수분 흡수율이 매우 낮아 세균 번식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화학물질 등에도 얼룩이 생기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색상으로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연출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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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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