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50,199,0";$no="20090430092212767856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최웅진 한화L&C 대표이사가 제16대 한국공업화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최웅진 신임 회장은 내년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학회를 알리는 일에 주력하고 춘계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로 규모를 확대 개최하는 등 국내 공업화학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이다.
최 회장은 "학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회장을 맡게 된 만큼 공업화학 분야의 교육과학술 연구의 발전, 회원 상호 간의 정보 교환과 유대를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나아가 학계와 산업계가 서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더욱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화포리마 대표이사, 한화그룹 미주법인 대표이사, 한화그룹 구조조정본부장을 거쳐 2007년 한화L&C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현재 한국공업화학회 수석부회장으로도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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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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