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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샐틈없는 우리집]한화L&C, 내풍압성 뛰어나 초고층 '딱'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화L&C(대표 최웅진)의 대표 상품은 고효율과 실용성을 복합한 '하이브리드(Hybrid) 창'과 '명창(明窓)', '다윈' 등이다.


'하이브리드 창'은 내풍압성, 수밀성 등 시스템 창호의 특장점을 구현한 초고층용 슬라이딩 창호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여닫이 방식을 적용한 '틸트 앤 턴' 시스템 창호의 모서리 부딪힘, 커튼 방해, 환기 불편함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창의 고정된 중앙 유리 부분에 슬라이딩 개폐가 가능하도록 공간 분할을 할 수 있어 이삿짐 운반 시 창을 통한 물건 반입이 가능하다. 또한 창호가 외관과 가장 밀착돼 있는 점을 고려해 기존 창호와는 다르게 밖으로 돌출된 난간대를 제거했다. 시야를 확보해 조망성을 향상시키고 최상의 건물 미관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계단식 배수 구조를 적용해 빗물이 쉽게 반입되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2중 유리 사용 외에도 초고층일 경우 3중 유리를 적용할 수 있어 뛰어난 방음, 단열 기능을 제공한다.

발코니 시스템 발코니아 '명창'은 대중화를 위한 고품격 발코니창이다. 미래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과 과학적 기능성까지 갖춘 발코니 전용 홈샤시 제품으로 현대인에게 시각적 만족은 물론 생활체험에서 얻어지는 오감만족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브랜드. 특히 프레임과 샤시 형상의 단순화로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을 자랑하며 레일 두께를 12mm로 증대시키고 창짝의 유격을 감소시켜 흔들림 없는 완벽한 내구성을 지닌 제품이다. 또한 내부의 물막이 턱을 기존 12mm에서 18mm로 증대시켜 뛰어난 안정감을 보여준다.


시스템 창호 '다윈'은 과학적 설계를 통해 우수한 단열, 기밀, 방음, 수밀, 내풍압성 등 기능과 실용성에서 뛰어난 창호 제품이다. 에너지 절약형 창호 제품인 다윈은 열전도율이 낮은 PVC 고유특성 및 알루미늄 레일구조와 특수 가열재를 사용해 단열성과 밀폐성이 매우 뛰어나고 열손실 억제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정밀 하드웨어를 사용해 완벽한 밀폐성이 보장되어 차량, 항공기,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공해 등 각종 환경공해로부터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보장한다. 또한 안전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내풍압을 증대시켜 해풍과 염분, 각종 유해가스, 산성비에도 부식되거나 변형되지 않아 해안 및 공단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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