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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정몽준, 2022년 월드컵 유지 위해 스위스로 출국

정몽준 FIFA 부회장이 2022년 월드컵대회 유치를 위해 스위스로 출국했다";$size="550,889,0";$no="2008082908480269673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한승주 2022월드컵축구대회유치위원회 위원장과 정몽준 FIFA 부회장 등 월드컵유치대표단은 오는 27일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를 방문, 제프 블래터 FIFA 회장과 면담한다.


한승주 위원장과 정몽준 부회장은 블래터 회장이 준비한 만찬에 참석,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후 월드컵유치대표단은 28일 앙골라로 출국하며, 29일 개최하는 아프리카 축구연맹(CAF) 총회에도 참석한다.


월드컵유치대표단은 지난 10일부터 진행중인 아프리카컵 선수권(CAF Africa Cup of Nations) 대회에도 참석해 아프리카 및 주요국 FIFA 집행위원들을 상대로 본격적인 유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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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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