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현대백화점이 올 초 진행된 겨울 정기세일 동안(8~24일)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이 10.1%(유플렉스 제외시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여성의류 31%(모피 76%), 명품 29%, 영패션의류 17%, 잡화 12% 등 의류 패션 상품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 지난해 판매가 저조했던 가구 37%, 가전 25% 등 가정용품도 매출이 많이 늘었다.
겨울세일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1월 중순까지 이어진 강추위 영향으로 모피 등 겨울의류 판매가 활발했기 때문이다.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 이희준 부장은 "소비심리 회복과 강추위로 인해 의류 등 겨울상품 판매가 활발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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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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