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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호반건설(대표 최종만)은 지난 23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선수인 이정은(22)과 3년간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계약금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를 별도로 지급하고 계열사인 여주소재 스카이밸리CC(36홀)를 상설훈련장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스폰서 계약으로 이정은은 오는 3월 호주에서 열리는 'ANZ 레이디스 마스터즈'부터 2012년까지 3년간 모자, 유니폼, 캐디백 등에 호반건설과 이 회사 아파트 브랜드인 '베르디움' 로고를 달고 활동하게 된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3월 KLPGA 소속 정미희(21)와 김은정(21), 이명환(20), 이선화(21) 등 4명의 선수와 후원 계약식을 갖고 골프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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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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