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 세계 랭킹 14위인 마린 실리치(크로아티아)가 4번시드의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프헨티나)를 누르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 실리치는 24일 오후 8시40분(한국시각 오후 6시40분)에 끝난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델 포트로에게 3-2(5-7 6-4 7-5 5-7 6-3)로 승리했다.
델 포트로는 큰 이변 없이 진행되던 이번 대회 가장 상위시드 탈락자로 기록됐다. 실리치는 앤디 로딕(7위,미국)과 페르난도 곤잘레스(11위,칠레)의 16강 경기 승자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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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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