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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3일째, 단식 2회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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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 20일 오전 11시(한국시각 오전 9시)부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3일째 일정이 시작됐다. 오늘은 남녀 랭킹 2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디나라 사피나(러시아)의 2회전 경기를 비롯한 2라운드 일정이 진행된다.


19일 경기에서 큰 이변은 없었다. 남녀 1위인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무사히 2회전에 안착했다. 남자부에선 노박 조코비치(3위, 세르비아), 니콜라이 다비덴코(6위, 러시아), 페르난도 베르다스코(9위, 스페인) 등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고 여자부의 비너스 윌리엄스(6위, 미국), 예레나 얀코비치(8위, 세르비아) 등도 무난히 2회전에 합류했다.

다만 8번 시드를 받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로빈 소더링(스웨덴)은 마르셀 그라노예르스(113위, 스페인)에게 두 세트를 선취하고도 역전패하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1회전 탈락했다.


오늘 2회전에선 은퇴 후 다시 돌아온 전 세계랭킹 1위 쥐스틴 에넹(벨기에)과 3번 시드 예레나 데멘티에바(러시아)의 여자단식 경기, 4번 시드 후안 마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와 제임스 블레이크(45위, 미국)의 남자단식 경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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