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사회공헌 포털 'T-together' 통해 고객자원봉사자 90여명 참석
22~23일 양일간 다문화가족에게 전달할 '설날맞이 전통 선물세트' 제작
$pos="C";$title="";$txt="23일 SKT '설날맞이 사랑의 선물 나누기' 행사에 참가한 고객 자원봉사자들이 다문화가정에 전달될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size="512,381,0";$no="20100124130821913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함께 고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SKT 관계자는 "유무선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인 'T-together'에서 모집한 고객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설날맞이 전통 선물세트를 제작하고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SKT에 따르면 'T-together'를 통해 모집된 고객 자원 봉사자 90여명은 SK T-타워 1층 로비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22일과 23일 양일간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할 설날맞이 전통 선물세트 1000개를 제작했다.
이번 행사에서 제작된 '설날맞이 전통 선물세트'는 제기, 공기, 윷, 복주머니 등의 전통놀이 제품과 찹쌀 유과, 약과, 강정 등의 명절 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SK텔레콤 직원들도 선물세트에 담을 덕담카드를 손수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제작된 '설날맞이 전통 선물세트'는 다문화 가족 10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SK텔레콤 박용주 CSR 그룹장은 "SK텔레콤의 유무선 인프라를 활용한 T-together를 통해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설맞이 활동을 하게 됐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다문화 가족들이 한국 고유의 명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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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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