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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활동중단 선미 'I'm starving' 의미는 뭘까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원더걸스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 선미가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I'm starving'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m starving'은 '나는 배고프다' '나는 굶주렸다'라는 의미다. 그가 원더걸스 활동 중단에 앞서 왜 이런 글을 트위터에 올렸는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지난 해 6월 소희와 함께 고등학교를 자퇴한 선미가 다시 학업을 위해 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두고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이런 글을 올렸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3월 귀국하면 검정고시를 준비하거나 고등학교에 재입학하는 방향으로 학업을 시작할 전망이다.


또 선미가 지난 해 10월 열린 원더걸스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생활을 상기하며 눈물을 흘렸기 때문에 향수(鄕愁)라는 의견도 있다.


한편 선미가 오는 3월부터 대학 진학을 위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알려지며 새 멤버 혜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새 멤버 혜림(Lim)은 선미와 동갑내기로 3년간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었다. 그는 영어, 중국어, 광둥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해 원더걸스의 해외 활동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판 원더걸스의 후보로도 알려진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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