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새멤버 혜림 사진 찾았다! '역시 네티즌 수사대'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네티즌 수사대가 이번에도 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의 사진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원더걸스의 선미가 잠정 하차하고 혜림(Lim)이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게시판에는 네티즌들이 찾아낸 혜림의 사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국판 원더걸스라는 별명을 얻은 그룹 시스터즈로 활동할 예정이었던 혜림의 사진을 찾아낸 것.

한편 원더걸스의 새 멤버 혜림(Lim)은 선미와 동갑내기로 3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었다. 그는 영어, 중국어, 광둥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해 원더걸스의 해외 활동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 가족, 회사는 모두 오랜 고민과 상의 끝에 선미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 와 학업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