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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대신 투입, 원더걸스 혜림은 누구? 네티즌 관심폭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원더걸스의 멤버 선미가 오는 3월부터 대학 진학을 위해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 알려지며 새 멤버 혜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 멤버 혜림(Lim)은 선미와 동갑내기로 3년간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있었다. 그는 영어, 중국어, 광둥어, 한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해 원더걸스의 해외 활동에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판 원더걸스의 후보로도 알려진 바 있다.

한편 선미는 "1년간의 미국 생활 끝에,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와 대학생이 된 후 연예활동을 재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미국 50개 도시를 돌며 무대에 선 것은 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선미 본인을 비롯해 원더걸스 멤버들, 가족, 회사는 모두 오랜 고민과 상의 끝에 선미가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 와 학업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로서 선미가 원하는 대로 대학 진학 후 본인이 원하는 시점에 다시 연예 활동 재개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미는 "활동 복귀를 위해 쉬는 기간에도 회사에 나와 춤과 노래 등의 연습과 레슨을 진행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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