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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금리하락, 오퍼우위..정부 공기업달러채 억제탓

IRS 보합수준 비드관심..채권선물움직임 연동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RS 금리가 오퍼우위장세를 보이며 하락하고 있다. IRS시장은 보합수준에서 비드관심이 있어보인다. 스왑딜러들은 정부가 공기업 달러채 발행을 억제하면서 부채스왑출현이 자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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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6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10년이하구간에서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IRS 1년물이 3.47%, 3년물이 4.24%를, 5년물이 4.47%를 기록중이다.

CRS는 10년이하구간에서 5~10bp 하락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비 5bp 내린 2.10%와 3.40%를 나타내고 있다. CRS 5년물은 전장대비 7bp 하락한 4.1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일제히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 전장 -132bp에서 -137bp를, 3년물은 전장 -78bp에서 -84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40bp와 -29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시장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 크로스 스프레드도 플래트닝을 보이며 오퍼가 나오고 있는 중이다. 공기업 달러채 발행에 대해 정부가 늦추도록해서 부채스왑이 천천히 나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있는 듯하다. 선물환헷지도 많이 나온 듯 보인다”며 “IRS는 채권선물따라 약간 올랐을 뿐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가 보합정도수준에서 비드관심이 있어보인다. CRS도 오파 나오면서 소폭 밀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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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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