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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현선물 따라 등락, CRS 소강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스왑시장이 전반적으로 조용하다. IRS시장이 채권 현선물 움직임에 연동하는 모습이다. CRS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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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2년이상구간에서 3~4bp 상승세다. IRS 1년물이 전일비 2bp 떨어진 3.49%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3년물이 전장대비 3bp 올라 4.26%를 나타내고 있다. IRS 5년물도 전일비 4bp 올라 4.49%로 거래되고 있다.

CRS는 1년과 3~10년 구간에서 5~20bp 상승세다. C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비 5bp 올라 2.20%와 3.45%를 나타내고 있다. CRS 5년물은 전장대비 15bp 상승해 4.2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세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36bp에서 -129bp를, 3년물은 전장 -83bp에서 -81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40bp와 -29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CRS시장이 조용하다. 모니터상 호가가 그렇게 보일뿐 보합권 움직임”이라며 “IRS는 선물 움직임 따라 왔다갔다하는 정도로 커브가 살짝 플래트닝됐다”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IRS 커브가 뉴트럴하다. 전체적으로 4bp 정도 상승해 현선물대비 같은 움직임”이라며 “CRS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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