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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홍보 머신 서울 도심 점령한다

오는 23일부터 동대문 광장서 F1 데모카 전시 등
연예인 카레이서 이화선 등 F1 대회 홍보 동참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차가 동대문 한복판에 등장한다.

전남도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 동안 서울 동대문 굿모닝시티 야외 광장에서 'F1 데모카 전시 체험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열리는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적 개최와 국민적 관심과 지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 전시되는 F1 데모카는 대회에 참가하는 실제 머신에서 엔진 등 구동계만 빠진 것으로 F1 머신의 위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대형 전광판이 설치돼 관람객들은 박진감 넘치는 F1 홍보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으며, F1 머신과 실제 레이서들이 착용하는 방명소재 레이싱복 등도 전시된다.


행사기간 주말에는 스타 연예인 카레이서들이 특별 초정된다. 인기 연예인 김진표, 이동훈, 이화선, 정종철, 한민관 등이 행사장을 찾아 일반인들과 F1 레이싱게임을 갖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와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미니 포뮬러' 카트에 탑승해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F1을 경험할 수 있도록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의 인기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코너도 마련됐다.


행사장 한 편에 RC카 원형 트랙도 마련돼 관람객들이 F1 RC카를 직접 조종해보고 경주대회도 즐길 수 있다.


주동식 전남도 F1대회지원본부장은 "이번 전시체험행사는 서울 대도심 한복판에서 시민들에게 2010 F1코리아그랑프리를 알리는 의미가 있는 것으로, 연예인 드라이버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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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 김현수 기자 cr200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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