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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마음씨도 '퀸'...아이티에 1억 쾌척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구호자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캐나다에서 훈련중인 김 선수는 19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면서 "아이티에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경주 선수도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받은 상금 전액(2만3100달러)를 아이티에 기부하기로 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 원로배우 신영균씨, 여성그룹 티아라 등도 성금을 쾌척하며 구호 손길에 동참하는 등 스포츠스타와 연예인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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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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