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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이 예성처럼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성민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홍길동'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전에 '아킬라'에 출연했을 때는 대사가 별로 없어서 어려움은 없었다"고 말한 후 "이번 '홍길동'에는 그래도 대사가 많아서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배들이 도움도 주고 잘 지도해줘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연습하고 있다"며 "액션도 있고 화려함도 있고 볼거리도 많은 '홍길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하고 싶은 뮤지컬이 있냐'는 질문에 성민은 "아직은 갈 길이 멀다. 배울 것이 많아서 딱히 어떤 작품에 욕심을 낸다기보다는 이것부터 열심히 하겠다"고 겸손함도 보였다.
장성군은 그동안 추진해 온 현존하는 유·무형 사료의 발굴을 통해 소설 속 홍길동을 ‘역사 속 실존 인물’로 부활시키는데 앞장 서 왔다.
출판 만화 음반 극장용 및 방송 애니메이션, 온라인 게임 등 제작된 바 있는 홍길동의 치열했던 삶을 장성군과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합작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한편, '홍길동'은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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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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