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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故 마이클 잭슨이 '2009 SBS 가요대전'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슈퍼주니어, 2PM, 비스트, 엠블랙, 이승기 등은 29일 오후 10시 방송한 '2009 SBS 가요대전'에 출연해 지난 6월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헌정 공연을 꾸몄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2PM은 '스릴러(Thriller)'를 그들만의 박진감 넘치는 파워댄스로 재탄생시켰으며 슈퍼주니어는 빌리진(Billie Jean)의 안무를 완벽 재현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마이클 잭슨의 대표 댄스인 '문워크'를 120% 소화해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비스트와 엠블랙 역시 '데인저러스(Dangerous)'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또 그동안 방송에서 좀처럼 댄스를 공개하지 않던 이승기는 이날 '스무스 크리미널(Smooth criminal)' 안무를 깜짝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몸치' 이승기가 이날 무대를 위해 얼마 만큼 노력했는지 가늠케 하는 부분이었다.
한편 이날 '2009 SBS 가요대전'은 슈퍼주니어의 희철,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했던 정용화, 박신혜가 MC로 나섰으며 '원더 월드 (Wonder World)' 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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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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