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전과 13일과 16일 현장 촬용분 선보여
$pos="C";$title="";$txt="아이티 지진 발생 전인 2009년 4월 영상과 지진이 발생한 이후인 2010년 1월 13일, 16일 영상으로 지진 발생 후 시민들이 포르토프랭스(Port-au-Prince) 근교 지역축구경기장에 대피해 있는 모습을 아리랑2호 위성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항공우주연구원 제공 ";$size="550,181,0";$no="20100118171814716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18일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가 13일과 16일 찍은 아이티의 지진현장 위성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 2호’가 찍은 ‘아이티 지진 전·후’ 모습으로 아이티 지진참사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항공우주연구원은 세계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또는 인재가 생길 때 자국의 지구관측 위성을 먼저 제공하는 국제협력기구(International Charter - Space and Major Disaster)에 피해규모 산출 및 복구를 위해 촬영영상을 제공했다.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2호)’는 1m급 해상도의 지구 관측영상을 지원하는 지구저궤도 정밀 실용위성.
2006년 7월 28일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는 공식임무기간인 지난해 7월 28일이 지난 지금까지 지구 및 한반도를 관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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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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