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금리 소폭 상승..커브변화없어, CRS 조용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금리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커브변화는 뚜렷이 감지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CRS시장은 조용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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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11시2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3bp 상승세다. IRS 1년물과 3년물 5년물이 지난주말보다 2bp 오른 3.50%와 4.24%와 4.45%를 기록하고 있다.

CRS는 1년물구간만 2bp 상승하고 있다. CRS 1년물이 2.15%를 기록중이다. 반면 CRS 3년물과 5년물이 지난주말과 같은 3.40%와 4.02%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중장기 구간에서 소폭 벌어지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과 같은 -135bp를, 3년물은 전장 -82bp에서 -84bp를, 5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41bp와 -43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가 전반적으로 2~3bp 상승세지만 커브에 특별한 변화가 없다. 오히려 단기구간이 덜 올랐다”며 “CRS시장은 움직임이 거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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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