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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커브 플랫..IRS·CRS 비드우위

선물만기후 금리상승배팅...본드스왑 축소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 커브가 소폭 플래트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채권선물시장과 달리 비드가 우위인 모습이다. 본드스왑 또한 축소세를 보이는 중이다. CRS는 비드우위장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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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4년이상 구간에서 1bp 하락세다. IRS 1년물과 3년물이 전일비 보합인 3.51%와 4.21%를 기록하고 있고, 5년물이 전장대비 1bp 떨어진 4.37%를 나타내고 있다.

CRS도 10년이하 구간에서 5bp 상승세다. CRS 1년물이 1.85%를, 3년물이 2.95%를, 5년물이 3.80%를 나타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축소세를 보이고 있다. 1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171bp에서 -166bp를, 3년물 기준으로도 전일 -131bp에서 -126bp를 나타내고 있다. 5년물 기준으로는 전장 -63bp에서 -57bp를 기록중이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IRS 커브가 소폭 플래트닝되고 있다. CRS는 비드우위 정도를 보이고 있는 중”이라며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3~4bp정도 타이트닝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외국계은행 스왑딜러도 “스왑시장이 조용한 가운데 IRS가 선물과 달리 비드가 많다. 선물만기후 연말까지 금리상승을 대비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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