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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한 사내가 잃어버릴 염려 전혀 없는 안경을 갖게 됐다. 얼굴에 아예 안경 문신을 새겨 넣은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매튜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안경처럼 보이는 문신을 얼굴에 새겨 넣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렸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온 이래 조회수는 50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동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오기 전 선글라스 제조업체 레이밴 사이트에 게재돼 있었다고. 기업 홍보용이라는 의혹이 제기된 것은 그 때문이다.
하지만 레이밴 측은 자사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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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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