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투자희망업체간 협상 중…다음달 초 기업 선정
$pos="C";$title="첨단유리온실 조감도";$txt="";$size="514,388,0";$no="201001141437190675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수출형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 후보지인 경기도 화성시 화홍지구에 국내 농업 바이오 기업 4개업체가 투자협상을 타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화성시는 14일 화옹지구 4공구에 추진 중인 ‘첨단유리온실’ 유치와 관련 투자의향을 밝힌 동부그린바이오, (주)세실 등 3~4개 기업체가 설립의사를 타진해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소 380억원 이상 투입되는 이 사업은 다음 중으로 농식품부의 구체적인 지침이 내려오면 투자현실성, 견실도, 의지 등 선정기준을 만들어 본격적인 심사를 통해 2월초까지 1개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이후 화성시는 2월 중순 선정업체와 투자협약을 맺을 방침이다.
선정기업은 ‘화옹지구 내 첨단유리온실 설립 및 투자계획’을 수립해 화성시와 농식품부에 제출해야 한다.
화성시 관계자는 “첨단유리온실 국가시범단지유치를 위해 오랜 기간 준비한 만큼, 농업회사법인 선정 작업을 빠른 시간 내에 마무리 하고, 다른 후보지역에 대한 분석을 통해 화옹지구만의 차별성을 부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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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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