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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슈퍼스타K' 서인국이 록 밴드 뮤즈의 공연을 재연한다.
서인국은 오는 16일 CGV아트홀&펍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서 세계적인 록 밴드 ‘뮤즈(MUSE)’의 공연을 재연하는 것.
서인국은 뮤즈의 히트곡이자 국내에서도 휴대폰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타임 이즈 러닝 아웃'(Time is Running Out)을 부른다.
엠넷미디어 측은 “처음 뮤즈 공연 이야기가 오고 갈 때, 제작진은 콘서트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안 될 것 같다며 그를 말렸지만,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서인국의 의견을 들어 준비하게 됐다”고 말한 후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로커로 변신하는 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 사실을 미리 알아챈 팬들은 개인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그의 공연 소식을 알렸다.
엠넷미디어 측은 “CGV 아트홀과 펍이 기존 일반 공연장과는 달리 작은 규모에 무대와 관객석이 가까워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팬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고 전하며 “벌써 티켓 오픈 이틀 만에 70% 이상의 좌석이 이미 예매가 완료 됐다. 콘서트 예매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인국의 공연은 CGV 아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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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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