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서인국";$txt="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size="510,767,0";$no="200911050927493229177A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의 스타 서인국이 오는 16일 오후 7시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펍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서 세계적인 록 밴드 ‘뮤즈(MUSE)’의 공연을 재연한다.
서인국은 이 무대에서 뮤즈의 최고 히트곡이자 국내에서도 휴대폰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ime is Running Out (타임 이즈 러닝 아웃)’을 부른다.
Mnet 측은 “처음 뮤즈 공연 이야기가 오고 갈 때, 제작진은 콘서트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아 안될 것 같다며 그를 말렸지만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서인국의 의견을 들어 준비하게 됐다”며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를 통해 ‘록 보이’로 깜짝 변실 할 그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고 전했다.
한편 오는 16일 있을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듯 인터넷서는 관련 글들이 부쩍 많아졌다. 팬클럽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공연 관련 소식을 교환하는 등 기대 이상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엠넷미디어 측은 “CGV 아트홀과 펍이 기존 일반 공연장과는 달리 작은 규모에 무대와 관객석이 가까워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팬들이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고 전하며 “벌써 티켓 오픈 이틀 만에 70% 이상의 좌석이 이미 예매가 완료 됐다. 콘서트 예매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슈퍼스타K 파이널 콘서트는 CGV 아트홀 홈페이지(www.cgvarthall.com)를 통해서만 예매 가능하다. 1회 공연에 가격은 4만 4천원(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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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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