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 12일 위촉식 열어…일본 관람객 유치 및 각종 이벤트 출연 기대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일본서 활동 중인 탤런트 이영호가 2010세계대백제전 홍보대사로 뛴다.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는 12일 탤런트 이영호를 초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영호를 통해 일본 관람객 유치와 홍보 등에서서 큰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세계대백제전 행사기간 여러 프로그램과 이벤트출연 등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씨는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에 이어 ‘태조 왕건’ ‘왕과 비’ 등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3월 구마모토 등 일본 순회공연 계획도 있는 등 일본에서 새 한류 바람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태조 왕건’에선 백제 견훤의 아들 ‘양검’ 역을 맡았다.
한편 2010세계대백제전은 9월 18∼10월 17일 공주시 고마나루와 공산성, 부여군 백제역사재현단지와 낙화암 일대에서 ‘700년 대(大)백제의 꿈’이란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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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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