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병만, KBS '개그스타' 합류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KBS2 '개그스타'에 합류했다.


'개그스타' 제작진은 11일 "김병만이 지난 9일 방송된 '개그스타' 코너 '모범사원'에서 조윤호, 안용진, 안소미 등 후배 개그맨들과 함께 출연했다"면서 "'모범사원'은 열심히 하려고 할수록 실수만 연발하는 신입사원 김병만의 좌충우돌 적응기를 주제로 한 코너"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분에서 김병만은 다양한 몸개그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슬랩스틱의 진수를 보여주는 코너', '역시 몸 개그는 김병만이다'등의 의견을 올렸다.

김병만은 '모범사원' 뿐만 아니라 신인 개그맨을 발굴하는 코너인 '전국개그자랑'에서도 심사위원으로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줬다. 개그맨 지망생들끼리 경합을 벌이는 코너인 만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냉정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으며, 애정이 담긴 따뜻한 격려 또한 아끼지 않았다.


제작진은 "김병만의 합류로 출연진을 재정비한 '개그스타'는 올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참신하고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개그스타'는 이성미, 이봉원, 박미선, 유세윤, 강성범 등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코미디 프로로 선배들이 보여주는 다양한 콩트 코너와, 개그맨 지망생들이 경합을 벌이는 신인 개그맨 발굴 코너로 구성돼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