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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女개그스타 입담 효과…동시간대 1위 탈환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SBS '긴급출동 SOS24'로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 시청률 1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7%보다 무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반면 '긴급출동SOS24'는 전국 시청률 13.3%를 기록, 지난 9일 방송분 시청률인 13.7%보다 0.4%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 김숙, 강유미, 안영미, 정경미 등 선-후배 개그우먼들이 출연해 그들만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KBS2 '미녀들의 수다'는 8.3%를 차지해 최근 불거진 '루저발언' 논란으로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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