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정책자금 하루만에 100억원 지원 마무리 따라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는 11일 내달 중 소상공인 정책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소기업청의 정책자금이 7일 하루만에 326개 기업에서 110억원을 신청, 완전히 마무리 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소상공인의 심각한 자금난을 풀기 위해 정책자금 500억원을 지원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체감경기는 여전히 불황이어서 소상공인들이 여전히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이 많아 대전시 정책자금을 2월 중 지원한다”면서 “중기청의 정책자금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들은 내달 풀릴 시 정책자금을 최대한 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책자금 등 소상공인 지원업무에 대한 문의는 대전시 경제정책과(전화 042-600-2213), 남부·북부소상공인지원센터(전화 223-5301,864-160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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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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