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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떴2' 김원희-지상렬-신봉선 "유재석-이효리만큼 할수 있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원희, 지상렬, 신봉선은 유재석, 이효리만큼 할 수 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의 책임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남승용 CP가 8일 서울 목동 SBS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남 CP는 "김원희는 예전 나와 '헤이헤이헤이'를 함께 할 때도 느꼈지만 예능감이 대단한 사람이다. 겨드랑이에 털을 붙인 것도 나와 같이 생각해낸 것이다"라며 "그 프로그램에서 콩트도 같이 해봤지만 '패떴2'에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원희 본인도 이번에 '패떴2'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상당히 뭔가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CP는 또 "지상렬과 신봉선도 모두 훌륭한 MC들이다. 제 몫 이상으로 해낼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신봉선이 '일요일이 좋다'의 '패떴'과 '골드미스가간다'(이하 골미다)를 함께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남CP는 "일단 3월 봄 개편 전까지는 두 코너 모두 함께 할 것이다. 그 이후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패떴2'는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되며 지금까지 6명의 멤버를 확정했다. 김원희, 지상렬, 신봉선,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윤상현이 그들이다. 남CP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현재 한창 나머지 두 멤버의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패떴2' 첫 녹화는 25일 진행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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